영국(England) → 저지(Jersey) 페리 검색비교

영국(England) 소개

영국(England)은 유럽 대륙의 서북쪽 대서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잉글랜드(England)와 스코틀랜드(Scotland), 웨일스(Wales)와 아일랜드의 북쪽에 있는 북아일랜드(NorthernIreland)가 정치적으로 연합한 국가입니다. 영국은 유럽의 작은 섬나라에 불과하지만 한때 세계인구의 절반을 통치했을 정도로 강력한 국가로서 위상을 떨쳤고 세계 역사와 정치,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고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연중내내 여행객이 끊이지 않고 찾아드는 명실상부한 관광지입니다. 또한 영국의 수도, 런던(London)은 설명이 필요없을만큼 유명한 도시로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자 문화, 예술, 패션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국립 초상화 미술관을 둘러보며 예술의 멋을 느껴 볼 수도 있고 브랜드 쇼핑 또는, 유럽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에서 중식 먹기, 런더너들이 모이는 소호, 레스터 스퀘어 등 각양각색의 매력이 넘쳐나는 도시입니다. 영국을 페리로 여행하는 것은 ‘섬나라 영국’을 가장 잘 둘러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영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항구 시설도 매우 잘 갖추어져 있으며 유럽 본토로 향하는 페리도 매일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으므로 쉽고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지(Jersey) 소개

저지(Jersey)섬은 채널제도에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1204년이래 영국왕실령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국 본토에서는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작은 규모의 섬입니다. 저지섬의 해안선을 따라가다보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데 푸른 바다와 색색깔의 꽃들의 향연을 눈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수영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황금빛 모래사장을 거닐며 저지 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온화한 기후와 영국과 프랑스의 문화가 빚어내는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연중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저지섬에는 깊은 역사를 보여주는 유적지도 많으므로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14세기에 축조된 성과 영국 최초의 등대는 저지섬의 관광명소입니다. 저지섬은 그 규모가 작은편이나 수도인 세인트 헬리어(St.Helier) 항구에서는 다양한 페리 노선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채널제도의 다른 섬과 프랑스 북부, 그리고 영국 남부로 연결하는 페리가 상시적으로 운행되므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