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니아 제도(Ionian Islands) → 알바니아(Albania) 페리 검색비교

이오니아 제도(Ionian Islands) 소개

그리스의 이오니아 제도(Ionian)는 알바니아 해안에서 펠로폰네소스 반도 남단까지 남쪽으로 펼쳐져 있으며 자킨토스(Zakynthos), 이타카(Ithaca), 코르프(Corfu), 케팔로니아(Kefalonia), 레프카스(Lefkada), 팍소스(Paxi), 키티라(Kythira) 이렇게 총 7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섬들은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하나같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서 휴양을 즐기려는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몇몇 섬들은 페르시아풍의 건축물을 간직하고 있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내며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새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초록빛 산이 이뤄내는 조화는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이오니아 제도는 어느 섬에서나 다이빙, 스노우쿨링과 같은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색색의 열대어뿐만 아니라 운이 좋다면 바다거북이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깊은 역사를 보여주는 여러 박물관과 궁궐이 있어 이오니아 제도의 흥미로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이오니아 제도에 있는 항구에서는 그리스 본토뿐만 아니라 국제 노선의 페리도 운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운항구간이 있으므로 일정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그리스의 섬을 연결하는 페리로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알바니아(Albania) 소개

알바니아(Albania)의 정식 명칭은 알바니아 공화국으로 ‘독수리의 나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칸 제국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로 동쪽으로는 마케도니아, 남쪽으로는 그리스, 서쪽으로는 아드리아 해와 면해있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살아있는 알바니아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목가적인 풍경이 어우러지며 순박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최근 유럽에서 각광받는 여행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더없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수도 티라나(Tirana)는 색색깔의 집들이 모여 그림같이 아기자기한 풍경을 자아내며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또 다른 도시 베라트(Berat)는 ‘천개의 창문을 가진 도시’라는 특별한 별칭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수많은 박물관이 있으며 약 10년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 알바니아는 아드리아 해에서 이오니아 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탈리의 북부와 남부의 항구에서 쉽게 페리를 통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익일 운항이므로 객실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